★ 먹자 Story/맛집 Review

연남동 홍대 피자집 분위기 좋은 백스트리트피자

helpreview 2025. 3.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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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홍대에 가는 일이 있어서, 가족들을 데리고 함께 나갔어요

날씨가 참 추웠는데요. 그래서 어묵과 닭꼬치, 닭강정을 먹었답니다.

가족들이 또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요즘 엄청 먹는다는 연남동의 홍대 피자집에 갔어요!

 

 

그곳은 바로 4층에 위치해 있어요. 홍대입구에서도 가깝고, 대략 300미터 정도 거리였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갔는데, 계단을 안 가야 하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우리 가족들이 불평불만 투성이였을 거에요.

 

 

메뉴판을 받았는데, 다 먹고 싶어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이었어요. 

결국 저희는 Cheese & Patty Bomb을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피자 가격은 43,000원이었어요. 

그리고 제로콜라도 함께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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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자마자 갈릭소스와 핫소스, 파마산치즈와 콜라가 나왔어요

콜라를 마시니까 겨울이지만 속이 시원하게 뚫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피자가 나오기까지 대략 10분 정도 기다렸는데, 엄청 큰 사이즈의 피자가 나왔어요.

가족들이 빨리 먹고 싶어서 손이 빠르게 움직이더라구요.

 

 

치즈가 많이 들어있고, 토마토와 고기도 맛있어 보였어요. 그리고 16조각으로 컷팅해주셔서 얇게 먹을 수 있었어요. 

본격적으로 먹어보니, 치즈가 쭉쭉 늘어나고, 토핑도 맛있었어요. 피자 도우도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어요.

 

 

피클도 같이 먹었고, 갈릭크림소스에 피자를 찍어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저는 이 소스가 너무 잘 맞더라구요. 

피자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모임도 많이 하더라구요. 맥주 한잔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와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데이트하기에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 많던 피자가 어디로 다 갔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3조각 먹었는데, 가족들이 8조각, 5조각 먹었더라구요.

너무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평소에 피자집을 찾아서가서 먹지는 않는데 이런 분위기의 외식이라면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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