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자 Story/맛집 Review

홍대 연남동 돈까스 맛집 이이요이 연남

helpreview 2025. 3.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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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이이요이 연남에 방문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이 곳의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홍대에서 데이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바로 후기를 시작해 볼까요?


 

 

이이요이 연남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2호선, 경의선, 그리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코오롱아파트106동앞'이며, 마포05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이요이 연남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12 1층입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1:30부터 20:00까지, 일요일은 11:30부터 17:0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없으니 언제든 방문하실 수 있어요. 매장 문의는 0507-1335-2371로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는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 근처의 연트럴파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330시간 이상 숙성된 최상급 국내산 원육을 사용해, 부위별로 각기 다른 숙성법으로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돈까스를 제공합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주문은 매장 입구의 키오스크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세트메뉴 및 안심, 등심, 치즈, 수제생돈까스, 카레라이스, 미니냉우동, 고구마 치즈고로케, 크림치즈볼, 치킨 가라아게 등 다양한 일식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선택하는 재미도 있어요!


 

 

매장 내부는 햇살이 드는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분위기가 정말 따듯하고 좋아요. 

바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4인 테이블이 1개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해도 좋습니다. 

매장 내부는 조금 작은 편이라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2인 세트를 선택했는데, 등심카츠, 안심카츠4조각, 치즈카츠2조각, 미니 냉우동 그리고 에이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2인 세트메뉴에 고구마 치즈고로케를 추가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하길 잘한 것 같아요! 

안심카츠4조각 그리고 치즈카츠 2조각이 먼저 서빙되었는데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일 정도로 눈으로 보기에도 좋고 맛은 뭐..진짜 너무 맛있어서 흠잡을 대가 없더라구요.


 

 

3가지 찬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감자샐러드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여쭤볼뻔 했네요. 

같이 제공되는 샐러드에 드레싱까지 제공되고, 소스는 돈까스 소스와 소금까지 다양하게 제공되었습니다. 

밥과 장국도 같이 나와서 한 끼를 정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

성인 2명에서 먹으니 너무 배불러서 꽉 찬 배를 부여잡고 나올 정도였어요.

가격은 38,800원으로 가성비 좋은 메뉴라서, 아이가 한 명 있는 가족 또는 잘 드시는 2명의 성인이라면

미니카레를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심카츠의 경우 부드러운 식감과 육향을 위해 국내산 도드람 한돈 안심 스페셜을 사용하셨습니다. 

치즈카츠는 국내산 돈등심과 호주 베스톤 모짜렐라 자연 치즈 100%를 사용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치즈가 엄청 고소하고 쭉 늘어지는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등심카츠와 냉우동을 서빙해 주셨는데,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홍대 연남동 맛집 찾고 계시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데이트 코스로 계획하고 계시다면 애인에게 무한 칭찬 들을 수 있어요. 

등심카츠와 특등심카츠는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위해 국내산 도드람 한돈지등심을 사용하셨습니다.

 

 

홍대 연남동 돈까스 맛집 찾는 분들, 일식 맛집 찾는 분들께 너무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2인 세트에 고구마 치즈고로케도 추가했는데

연남동 돈까스 맛집 이이요이에 가신다면 무조건 고구마 치즈고로케를 필수로 시키세요!

진짜 여태 먹어본 고구마 고로케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집에 포장해서 가져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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